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카를로 안첼로티(Carlo Ancelotti) 감독이 이끄는 브라질 대표팀은 “명장의 전술 아래 완성된, 강력하고 균형 잡힌 우승 후보”의 전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.

브라질 축구 국가대표팀 (Seleção). 출처: Visionhaus / Visionhaus/Getty Images
과거의 다소 기복 있던 모습에서 벗어나 안첼로티 특유의 유연하고 실리적인 전술이 완전히 녹아들었다는 평가를 받습니다. 주요 포지션별 전력과 강점은 다음과 같습니다.
1. 파괴력과 노련미를 모두 갖춘 공격진 (공격/크랙 능력: ★★★★★)
세계 최고의 크랙들이 포진해 있으며, 특히 베테랑의 귀환과 신성들의 조화가 돋보입니다.
- 네이마르의 라스트 댄스: 산투스로 복귀한 베테랑 네이마르(Neymar)가 안첼로티 감독의 부름을 받아 극적으로 합류했습니다. 전성기만큼의 기동력은 아니지만, 경기 흐름을 바꾸는 창의적인 패스와 노련한 리더십으로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해냅니다.
네이마르 (Neymar Jr.). 출처: Al Jazeera / Neymar is going- 비니시우스 Jr. & 하피냐: 레알 마드리드에서 안첼로티와 호흡을 맞췄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왼쪽, 바르셀로나의 하피냐가 오른쪽 날개를 맡아 세계 최고 수준의 측면 파괴력을 보여줍니다.
- 최전방과 백업: 맨유의 마테우스 쿠냐가 최전방 스트라이커로 서며, 레알 마드리드의 신성 엔드릭(Endrick)과 아스날의 가브리엘 마르티넬리가 벤치에서 대기할 정도로 화려한 공격 두께를 자랑합니다.
2. 안첼로티식 실리 축구의 핵심, 미드필더 (조직력: ★★★★☆)
중원은 화려함보다는 공수 밸런스와 강한 압박, 안정적인 볼 배급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.
- 베테랑과 전성기 엔진의 조화: 노련한 카세미루(맨체스터 유나이티드)가 포백 보호와 템포 조율의 중심을 잡고, 프리미어리그 탑급 미드필더인 브루누 기마랑이스(뉴캐슬)가 왕성한 활동량으로 공수를 연결합니다.
- 여기에 플라멩구의 루카스 파케타, 아탈란타의 에데르송 등이 미드필더진에 창의성과 기동력을 더합니다.
3. 단단하고 견고한 수비벽 및 골키퍼 (수비력: ★★★★★)
남미 예선부터 이어온 브라질의 강점은 유럽 명문 구단들의 주전들로 채워진 견고한 수비 라인입니다.
- 통곡의 센터백 조합: 아스날의 핵심 수비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와 PSG의 베테랑 마르키뉴스(주장)가 형성하는 중앙 수비는 피지컬과 빌드업 능력 모두 세계 최고 수준입니다. 백업으로 유벤투스의 브레메르도 대기하고 있습니다.
- 알리송 & 에데르송 투탑: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키퍼인 알리송 베커(리버풀)와 페네르바체의 에데르송이 버티는 수문장 자리는 전 세계 어느 팀과 비교해도 가장 든든합니다.
총평
2026년의 브라질은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가세로 전술적 안정감이 최고조에 달해 있습니다. 화려한 개인기에만 의존하던 기존의 단점을 극복하고, 단단한 조직력과 실리적인 경기 운영 능력을 장착했습니다.